갑술일주

일주는 사주에서 만세력 어플로보면
왼쪽에서 두번째 기둥에 해당하는 곳을 말한다.

요즘 흔히 말하는 mbti처럼 나의 성향을 비교적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일주이다.

자세히 알려면 조후와 사주 대운을 봐야 하지만 간단히 나의 성향을 알고 삶에 적용하기에 가장 간단하다.

갑진일주는 천간에는 갑목
지지에는 술토을 깔고 있는 일주이다.

사람의 태어나면서 부터 죽음까지로 나뉘는 12운성으로는 양지(엄마의 양수 안에 있는 상태 )이고

사람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육친으로는
편재에 놓여있습니다.

☆ 갑술일주 기본성향
편재를 깔고 있어서 어려움이 있어도 평생 재물복이 따라다니는 일주이다.

지장간의 상관의 영향으로 말을 잘하고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하기도 하지만 말로 인한 실수도 있을 수 있음으로 주의를 요한다.
그래도 지지의 개인 술토가 있어서 자주 돌아다니면서 말을 하는 것이 우울증에 걸리지 않고 좋다.

갑술일주는 일을 벌려서 확장하려는 경향이 있으나 인성이 없다면 지속성이 떨어지기 쉽다.
신유(관성에 해당) 공망으로 직장생활의 지속성이 떨어진다. 깊은 공부를 하는 자기 통제능력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갑술을 술토만으로 가을을 의미하는 계절이기에 모든 것이 떨어지고 쓸쓸함이 느끼기에 내면의 고독함이 있을 수 있고 화개살에 해당하기도 하기에 고독한 삶을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앙심이 좋은 경우가 많다.

☆ 갑술일주 남녀
- 남자
배우자 복이 있고 연애도 빠르게 할 가능성이 있다.
결혼도 빠르게 할 수 있는데 그 과정에 부모님으로 인한 갈등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지지애 편재가 더 있을 경우에 악처로 인한 갈등 결혼을 여러번 하게 될 수도 있다.

- 여자
인연이 순조롭고 결혼 생활이 무난하지만 사주 안에 관성(남자에 해당하는 글자)이 없다면 결혼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사업성이 있어 본인이 직접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남편이 큰 사업가일 수 있고 다른 사주안에 재물에 해당하는 글자가 있다면 사업의 규모를 올리는 데만 몰두 할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한다.

☆ 갑술일주 직업
편재 영향 > 개인사업
양지 > 상담사 역술가 종교가 의료쪽 등

☆ 갑술일주 연예인
유희열, 장기하, 소설가 공지영, 엄기준 등